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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짧은 내용 ㅋ
고2 겨울 방학에 했던 아르바이트 이야기
정말 흔하디 흔한 알바
전단지 알바 이야기고 별얘기는 아니지만요 ㅋ
미용실 전단지 아르바이트였어요
솔직히 제 인생(학생신분) 아르바이트~~~
목록으로
신문배달, 그리고 전단지 부착
그 다음이 미용실 전단지 나눠주는 일이예요 ㅋ
뭐 정말 당시 20년전 고등학생이 할수 있는 아르바이트가 그렇게 많치는 않았거든요
자~~~
일단, 이 미용실 전단지 알바가 기억나는것중
전단지+투명포장지에 (여자생리대)
그때당시 남자 고등학생이 창피할수도 있었는데...
그닥, 그런거 못느끼고...ㅋ
열심히 배포했던거 같아요!!
시내에서
당연히 여자 고객들만 상대로 배포하는거였는데...
정말 신박 하지않나요?!!
그때 당시만해도
남자가 미용실을 다니는건 흔하지 않았고요 ㅋ
뭐가?!
별거 아닌거 같지만
생리대를 마케팅에 사용했다라는거요!!
낱개로 한개!!(아주 작은 투명 비닐팩포장)
제가 잘몰라서 그렇치만,
오히려...
요즘 그런 마케팅을 하면 어떨까?
가끔 생각 나거든요~~~
뭐~~~ 사탕 넣어 배포하는데도 많이 있잖아요
근데, 미용실이깐~~~
또는 여성 고객 맞춤!!
20년 전에~!!
생리대 오프라인 전단지 배포 마케팅이라니~~~
누구 아이디어인지?!
굿~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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